봉화군이 주민불편을 덜어주기위해 민원실안에 별도로 마련한 민원부조리센터, 취업정보센터, 소비자 보호창구가 홍보가 제대로 안돼 유명무실한 실정이다.지난1월부터 8월말까지 이들기구의 접수실적은 민원부조리센터(전화 73-3333번)가 1건, 취업정보센터 22건 접수에 취업실적은 한건도 없고 소비자 보호센터도 6건이 접수됐을뿐이다.
주민 박모씨(56)는 "군청 종합민원실안에 민원처리전담계가 있고 다시 1회방문처리 창구와 민원부조리센터등 창구가 너무많아 뭐가뭔지 모르겠다"고 말하고 농촌실정에 맞도록 책임자를 배치하고 창구를 일원화시켜줄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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