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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km 한국신 55초 경신 기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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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육상스타 정순연(계명대1년)이 2관왕도전을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해대구에서 열린 제73회전국체전 여고부육상 10km단축마라톤에서 한국기록을무려 55초나 앞당긴 공로로 MVP(최우수선수상)에 오르기도 했던 정순연은 올해체전에서 여대부 1천500m와 3천m석권은 물론 대회기록경신마저 노리고 있다.육상관계자들은 이번 체전에서 정순연의 육상2관왕등극이 문제가 아니라 대회기록을 얼마나 경신시킬수 있을지가 큰 관심거리라고 볼 정도로 메달획득은낙관적이다.올해 정순연은 제22회 종별선수권대회 여대부 3천m우승과 제48회 1천500m및3천m우승등 화려한 전적을 갖고 있다.

키 167cm 몸무게 52kg의 훌륭한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는 정순연은 이미 대학에서 적수를 찾기 힘들정도. 정순연은 전국정상급인 정영임(유봉여고)과 이영미(코오롱)를 라이벌로 꼽고 있다.

정순연은 체전2관왕등극과 아울러 천부적인 지구력을 바탕으로 여자마라톤정상에 오르는 꿈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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