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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양수장 원동기 노후 물관리 못해 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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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읍 고곡등 24개 지구 4천여명의 농민들은 각지구마다 있는 양.배수장의 원동기가 크게 낡아 해마다 한.수해를 번갈아 입고 있다며 원동기 교체를 건의하고 있다.농민들에 따르면 이들 양배수용 원동기는 최저20마력에서 최고 2백70마력까지로 약한데다 낡아 지금까지 보수등 관리가 제대로 안돼 일부 부품이 파손되거나 잦은 고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따라 가뭄때나 홍수(호수)때 양.배수작업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 낙동강변에 위치한 이들 지구내 1천6백40헥타아르의벼논이 한발및 침수피해를 번갈아 입어 농사를 망치기가 일쑤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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