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중 대구.경북 수출업체들의 수출선행지표인 L/C내도액이 20.5%나 감소하여 하반기 수출전망을 흐리게 하고 있다.한은대구지점이 집계한 8월중 외국환업무 취급실적에 따르면 지역수출업체들의 L/C내도액은 2억9백만달러로 전월의 2억6천3백만달러에 비해 20,5% 줄어들었다.
네고실적도 1억5천1백만달러로 지난7월의 1억8천4백만달러에 비해 17,9% 줄어들었다.
지역수출업체들의 수출선행지표와 실적이 크게 부진한것은 그동안 높은 증가세를 보여왔던 전기전자제품의 로컬L/C가 큰폭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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