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위의 뚝심} 김신(19.계성고3년)이 정상정복을 선언했다.[지난해 전국체전에서는 불의의 일격을 받아 3위에 그쳤지만 올해는 반드시금메달을 목에 걸겠습니다]김은 유도 -95kg급의 고교랭킹 1위. 지난해부터 고교유도판을 석권했던 김은올해도 춘계전국중고대회와 이제황배를 제패했다. 제실력만 발휘하면 우승은무난하다는게 주위의 평가. 김은 자신의 주특기인 업어치기와 굳히기를 앞세워 정상등극을 확신하고 있다. [스피드를 보완해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싶다]는 김은 하루3-4시간의 강훈을 통해 자신을 채찍질하고 있다. 178cm 94kg의 신체조건을 갖고있는 김은 용인대 진학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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