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와 경북지부 소속 해직교사20여명과 30여명은 21일오후2시각각 시교육청과 도교육청을 방문, 전교조탈퇴 확인란을 기재하지 않은 복직신청서를 일괄 접수시키려 했으나 교육청측은 접수를 거부했다.대구.경북교육청은 {전교조탈퇴가 전제되지 않은 복직은 허용치 않는다}는교육부의 방침에 따라 신청서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날 복직신청서 접수가 거부되자 전교조 대구.경북지부는 {조건없는 원상복직}을 거부하는 교육청의 태도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성실히 대화에임할 것]을 촉구했다.
전교조 대구.경북지부는 각각 63명과 1백3명의 해직교사 전원의 복직신청서를 일괄접수받아 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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