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신나미술대전의 서예부문 대상은 강국련씨(48.대구시수성구수성1가신세계타운5동506호)의 '농가월영가 십이월영'(한글), 사진부문 대상은 김재용씨(55.부산시남구남천동 삼익타워7동501호)의 '입산'(흑백)이 각각 차지했다.올해부터 부문별(6개) 대상제로 변경, 25.26일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가진 서예.사진부문(한국화.양화.조소.공예부문은 10월2일) 심사결과 우수상은서예부문에 이형수씨(41.포항시두호동429)의 '석국도'(문인화), 사진부문에이태영씨(45.대구시남구리천동 상아맨션106동902호)의 '결혼행차'(흑백)에각각 돌아갔다.
서예부문은 424점이 응모돼 지난해 219점보다 두배가량 늘었으며 대상(상금2백만원) 우수상(상금50만원) 각1점, 특선 24점, 입선 189점등 모두 215점이뽑혔다.
사진부문에는 지난해보다 6점이 늘어난 89점이 응모돼 대상.우수상 각 1점,특선 8점, 입선 40점등 모두 50점이 뽑혔다.
서예는 이성조씨, 사진은 김일창씨가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입상 및 특.입선작품은 초대.추천작가작품과 함께 사진부문이 10월20일부터 26일까지, 서예부문이 10월29일부터 11월3일까지 각각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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