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전6시쯤 대구시 북구 산각2동52 대동산업 기숙사에서 허중현씨(26)가 부부싸움을 벌이다 공기총으로 부인 주미정씨(26)의 머리와 가슴을쏴 숨지게 하고 자신의 머리에도 공기총을 쏴 자살을 기도, 파티마병원으로옮겼으나 중태다.이 공장 직원들과 주민들에 따르면 허씨부부는 서울에서 봉제업을 하다 사업에 실패, 지난8월중순 이 회사에 입사해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해 왔으며 가정불화로 인해 고향에도 가지않고 추석전날인 29일밤부터 심한 말다툼을 벌였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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