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승인을 받아 입주한 아파트가 분양당시 계약과는 달리 일부시설이 미비,입주자들이 경산시에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경산시 정평동 한서아파트(지하2층 지상24층) 1백80세대 주민들은 지난7월부터 입주한 아파트가 당초 청약때와는 달리 1세대 1주차 시설과 홈오토시설이돼있지 않는데다 주변도로 마저 5-6m밖에 되지않아 생활에 불편을 겪는다는것.
또 지하주차장 기계실.노인정등의 건물내부는 날림공사로 인해 벌써부터 하자 투성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대해 경산시는 주민들의 주장을 검토해 법상 하자부분에 대해선 시정조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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