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군내 일부 목욕업소들의 상업시설물 임의변경과 불법 건축이 늘고 있으나 단속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이들중에는 당초 창고용 목적의 건축물을 불법개조해 종업원숙소로 사용하거나, 매점등으로 임대해오고 있다는 것이다.
흥해읍 옥성리 흥해프라자는 당초 창고용으로 건립한 목욕탕옥상건물을 불법개조, 종업원들의 숙소로 사용해 오다 사직당국에 고발됐다.또 대송면 대각리 영일만온천은 온천지구내 4동의 무허가 건축물을 설치, 임대해 오다 영일군에 적발됐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