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버스정류장 늘려야 강변도로 주거

국제관광도시인 경주시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없어 대부분의 시내버스들이 강변도로에 장기간 주정차, 교통난을 부채질하고 있다.경주지역에는 경주개발, 신화, 천마, 금아교통등 4개 시내 버스회사가 1백30대의 버스를 운행중인데 지정 정류장이 없어 대부분 교통이 번잡한 시외버스터미널에 인접한 강변도로변에 장기간 주정차 하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강변도로는 황실.서라벌.정화예식장등 3대예식장과 보우아파트등 주택밀집지를 끼고 있어 주말이면 통행이 막히기 일쑤인데 시내버스까지 주.정차해 그 혼잡을 가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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