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음주택시 3명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속보=버스.택시운전기사의 음주운전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택시기사들은 여전히 술에 취한채 핸들을 잡아 시민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대구경찰청은 15일 새벽 검문검색에서 혈중알콜농도 0.5%이상인 상태로 택시를 몰던 C택시소속 운전기사 김모씨(32&대구시중구동인동)와 K교통소속 손모씨(21.수성구범어동)등 2명을 적발, 도로교통법위반혐의로 16일 불구속입건했다.

또 15일 밤10시50분쯤에는 달서구 장동 쓰레기소각장앞 길에서 경일교통소속대구1바 XX호 택시를 술에 취해 몰고가던 남창진씨(39)가 도로변에 세워져있던 대구1바89XX호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남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8%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통일교로부터 부적절한 후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재명 대통령이 여야를 막론하고 엄정한 수사를 지시한 가운데,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정부가 발표한 '제4차 항공정책 기본계획'은 지방공항 활성화를 중점으로 하였으나, 대구경북(TK)신공항의 예산 공백과 사업 지연에 대한 해법이 ...
서울 구로구의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의 사체가 발견되었고, 몸에 멍이 있어 경찰이 함께 거주하던 아들과 딸을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