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지방 소값이 파동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번식용 암송아지값은 되레 오르면서 높은 매매율을 보이고 있어 농가의 마구잡이 입식이 두드러졌다.안계면 용기리 안계우시장에는 최근 4백kg짜리 황소가 마리당 2백29만4천원,암소 1백70만원, 생후 6개월짜리 수송아지 1백48만6천원, 암송아지가 1백4만9천원에 거래됐다.이같은 소값은 작년 이맘때보다 황소 마리당 20만6천원, 암소 35만원, 수송아지 21만7천원, 암송아지 28만3천원씩 1년만에 8-21%의 하락률을 보인 것이다.
한달전보다도 마리당 황소 6천원, 암소 10만원, 수송아지 6천원씩 떨어졌다.그런데도 암송아지 입식은 부쩍 늘어 이날 우시장에 암송아지 22마리가 출시해 19마리가 팔리면서 값이 1백4만9천원을 호가, 한달전보다 마리당 4만9천원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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