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LNG공급 순위 "불합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가스공사가 전국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률이 가장 낮은 액화천연가스 공급계획을 세우면서 공해가 극심한 포항지역을 1단계 사업에서 제외시켜 사업실시 순위가 재조정돼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한국가스공사는 LNG공급을 수도.중부.영남.호남.남부권등 5개권별로 묶어2천년대까지 모두 공급키로 하고 지하 가스배관공사를 실시중에 있다.한국가스공사는 영남권의 경우 3천5백억원을 투입, 2백50km배관공사중 현재73km를 시공, 대구.구미.부산은 95년, 부산.경주.영천등 8개도시는 96년까지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그러나 가스공급수요가 많고 공단 대기오염이 극심한 포항만을 1단계 사업에서 제외시키고, 2단계 사업이 불투명한 98년이후로 미뤘다는 것.포항지역은 지난 91년 4월부터 도시가스를 공급, 현재 9만여세대중 약20%인1만8천5백여세대가 이용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