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지방 전업농육성자금이 농어민후계자에 편중, 절대다수의 일반농가들이융자혜택에서 홀대를 받고 있다.군은 올해 전체농가 2만4백21호 가운데 농어민후계자 12농가를 전업농으로선정, 호당 5천만원씩의 육성자금을 융자(5년거치 5년균분상환 연리5%) 했거나 융자할 계획이다.
작년에 선정한 전업농가 11호도 10호가 농어민후계자인등, 일반농가는 선정대상에서 외면당하는 형편이다.
농민들은 전업농 선정때 전업이 가능한 일반농가도 포함시켜 영농의욕을 높여줄 것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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