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가정집서 상습도박 남녀 25명 무더기적발

가정주부.운전기사등으로 구성된 25명의 남녀혼성도박단이 가정집 거실에서어울려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하다 한꺼번에 경찰행.경찰에 따르면 대구.구미.금천.칠곡에 주소를 둔 남자12명 여자13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19일 밤11시부터 20일 새벽1시까지 구미시 형곡동 143의33서명옥씨(34)집 거실에서 김갑수씨(35)등 5명은 고스톱을 하고 나머지는 아도사키도박을 하다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는데 경찰서에 온 이들은 판돈 1천1백여만원을 압수당하고도 한결같이 오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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