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산림소득증대 주력

신임 고령산림조합장 최원홍씨(57)는 [체계적인 산림경영으로 산림소득증대와 주거환경의 향상에 힘쓰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고령군 덕곡면에서 출생, 68년 고령산림조합에 첫발을 디딘 최씨는 80년 상무로 승진, 고령.청도산림조합상무를 거쳐 지난달 퇴임까지 25년간 산림인으로 근무. 차분하고 성실하다는 평을 듣는 최씨는 교회장로로 독실한 기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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