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주요 항구도시들의 공동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규모 국제학술 행사인 {동아시아 주요 항구도시 경제교류 회의}가 21일부터 이틀간 부산에서열린다.부산상의가 {21세기 동아시아 항구도시의 발전전망과 기대}를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회의에는 부산을 비롯해 일본의 오사카(대판)등 5개 도시와 중국의상해등 4개도시, 대만의 고웅,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베트남의 호치민,호주의 멜버른등 7개국 14개 도시의 상공인들이 참석한다.21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세계적인 석학 로버트 스칼라피노박사의 {동북 아시아의 지속적인 변화와 경제적인 연관성} 기조강연에 이어 각 도시대표들이 해당 도시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과 향후 개발구상을 밝히는 주제발표를 한 뒤토론을 통해 공동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댓글 많은 뉴스
갈 길 먼 균형발전…정부 R&D 예산 지원에서도 지방 홀대
정유라 "한강, '역사왜곡' 소설로 노벨상…의미 있나"
조국 “노벨상 DJ·한강의 관련성은 5·18…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권영진 "동대구역 광장은 대구시 소유"…국회 논쟁 일단락
외교·경제 빛보는 尹뚝심, 이제는 국채 선진국 90조원 유입! [석민의News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