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해직교사의 복직신청이 오는 25일 일괄제출된다.전교조 대구지부 박지극지부장은 21일 전교조 대구지부 소속 59명의 교사중아직 복직신청서를 제출하지않고 전교조 사무실에 보관중인 53명의 신청서를당초 전교조방침대로 25일 일괄제출한다고 밝혔다.
전교조측은 그동안 탈퇴확인란에 서명하지 않은 상태로 보관중인 신청서에개별적으로 탈퇴확인 서명날인을 받아 시교육청에 제출케 된다.한편 전교조측은 전국에서 2백50여명으로 알려지고 있는 사학민주화관련 해직교사들이 복직도 함께 추진하고 있는 반면 교육부측은 이들을 제외시킬 방침으로 있어 여전히 해직교사 복직이 불씨를 안고있다.
한편 대구지역에는 전교조해직교사 59명, 사학민주화관련 해직교사3명, 보안법위반 1명등 모두 63명이 교단에서 떠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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