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들이 처음으로 중동.아프리카지역 시장개척에 나서 예상보다 높은성과를 보여 시장수출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대구시와 KOTRA 대구.경북무역관이 공동으로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진영공업(주)등 대구.경북지역의 12개업체를 요하네스버그, 나이로비, 카이로, 암만지역에 파견, 수출거래 알선상담을 실시한 결과 1천7백만달러의 상담실적으로올렸다.
특히 한국하트마공업은 요르단시장진출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진영공업은 남아공및 카이로에 현지 에이전트를 설립, 안정적인 수출계기를 마련했다.KOTRA 대구.경북무역관은 "참가업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며 품질개선과생산비 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만 유지시켜준다면 중동.아프리카지역의 진출확대는 낙관적인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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