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최고 1백10만원까지

영주시 관내 행정직 공무원들의 91-92년도분 근로소득 누락세액이 5천9백만원 정도에 이르자 공무원들 대부분이 찜찜한 표정.특히 이같은 누락세액은 1인당 평균 12만원 정도이나 동장을 비롯한 일부공무원들의 경우는 최고 1백10만원까지 추징당하자 매우 황당해하기도.이에대해 공무원들은 [물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세금을 내야 하지만 뒤늦게와서 그것도 한꺼번에 목돈을 거둬가는 것은 너무한 것이 아니냐]며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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