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농촌에도 '3D' 확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농촌지역에도 3D현상이 확산, 근래들어 과수.축산농가등은 일꾼 구하기가 크게 어려워 지고있다.성주.고령.칠곡등지의 과수.축산농가등은 고용직 일꾼들을 도시지역의 대졸또는 일반근로자들의 입사후 2-3년차 임금 수준과 거의 맞먹는 월평균 80만원씩 주고있으나 제대로 구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가족들이 함께 생활할수 있도록 집까지 제공하고 추석.설등엔2백-4백%의 보너스까지 지급하고 있으나 희망자가 없다는 것이다.그러나 요즘 농촌지역은 근본적으로 인력이 없는데다 남의집에 고용되는 일은 보수에 비해 힘이 너무많이든다는 이유등으로 거의가 기피해 일손을 제대로 구할수 없다는 것이다.

성주군 선남면 O과수농장 대표 B씨(56)는 "몇년전만해도 1년농사후 쌀값 기준으로 임금을 지급해도 일꾼 구하기가 쉬웠는데 지금은 50-60대일꾼조차도없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통령과 NBA 스타 스테픈 커리의 화상 대담을 위해 통일교를 통해 12억원을 썼다는 보도를 공유하...
최근 투자자 예탁금이 80조원을 넘어서면서 자산주가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경방과 하림지주 등 부동산 관련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
최근 이이경의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A씨가 DM 영상까지 공개하며 AI 조작이 아님을 주장한 가운데, 이이경은 해당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