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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채소 동해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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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내린 비 끝에 닥친 한파로 30일 오후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대구와 동해안을 제외한 경북전역이 영하권에 들면서 의성지방은 영하6도까지 급강하,수확기를 맞은 사과, 김장채소의 동해피해와 벼베기지연에 따른 보리적기파종피해우려가 높다.대구기상대와 경북도농촌진흥원에 의하면 대구.경북지방은 31일 우리나라가찬대륙성고기압의 전면에 드는 바람에 30일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경북산간지방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는등 영하의 쌀쌀한 날씨를 보여 농작물피해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의성지방의 경우 30일 아침 예년보다 낮은 영상 5.6도까지 내려간데 이어31일에는 영하6도까지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 현재 3천4백84ha사과과수원중 절반정도 미수확상태인 사과의 동해피해우려가 높아 수확을 서둘러야할 것이라고 농정당국은 말했다.

기온이 영하5도이하로 떨어지면 사과뿐아니라 가을채소중 무도 얼 가능성이높기때문에 비닐로 덮어두고 배추역시 묶어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같은 29일의 강우에 이은 기온급강하로 벼베기도 3-4일 늦어져 11월초로잡혀있는 보리파종의 적기를 놓칠 우려 또한 높아 올해 보리파종을 1천5백70ha로 계획하고 있는 경주군은 벼베기지원에 비상이 걸렸다.벼베기지연으로 안동지방은 마늘파종이 늦어지고 있다.

이같은 기온급강하와 심한 일교차로 어린이와 노약자의 감기환자가 급증, 안동.영주지방에는 고열에 목이 심하게 아픈 감기환자가 평소보다 30-50%가량늘어났다.

한편 기상대는 31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천.선산.안동.점촌.영주지방은 영하3도 *의성.춘양은 영하5-6도 *대구 2도에 낮최고는 9-12도의 분포로 초겨울날씨를 보이다 11월2일 낮을 고비로 풀릴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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