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해로 엄청난 수확감소를 겪고 있는 울진군이 내년도 벼종자 확보에 비상이걸렸다.군은 올해 식부면적 3천8백50ha중 산간 고랭지.중간산간지등 지대별로 90이상의 논에 냉해와 태풍피해가 극심, 우량종자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이에따라 군은 벼종자 소요량 1백92t중 농가자율확보가 어렵거나 부족한 소요량을 적기에 확보하기 위해 각 읍면별로 필요량을 조사토록 지시했다.또 군은 도농촌진흥원및 도수산과에 채종포산 종자를 최우선 배정해줄 것을요청해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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