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위원회행정사무감사반(반장 이병춘)은 29일 경주교육청과 화랑교육원업무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 교육행정의 시행착오및 공사입찰의혹부분을 집중추궁했다.조용필위원은 [도주요시책사업인 {생동감 넘치는 교육}은 일선교사와 학부모들에게 환영받지못해 실천이 어려운데도 막대한 예산만 탕진하고 있는것이 아니냐]고 따졌다.
또 [각종 청소년단체에 강제가입시킨후 학생들에게 가입비4천원외에 매년 회비를 징수해 부담을 주고 있다]며 답변을 요구했다.
황길대위원은 [경주시, 군관내 일부시설 공사의 99%가 수의계약됐거나 거의내정가로 따낸 사례는 묵계가 있는것이 아니냐]며 집중추궁했다.또 교육청청사 신축비가 어렵게 확보되었는데도 조기에 착공을 않고 해를 넘기는 것은 소신이 없기때문이라고 질책했다.
댓글 많은 뉴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한동훈 "尹 돈 필요하면 뇌물받지 왜 마약사업?…백해룡 망상, 李대통령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