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생활및 재활용쓰레기수집의 장려금을 지급하자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올들어 청도군은 지난달말까지 80개단체가 1천619t의 재활용쓰레기를 수집,판매대금 5천596만8천원과 장려금 1천272만7천원등 총 6천869만5천원의 수익을 올렸다.
특히 청도읍 신도1리 새마을 부녀회(회장 유영수)는 올들어 40여t의 재활용품을 수집, 315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부녀회는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쓰레기도 줄이고 기금도 마련, 마을장학회와부엌개량사업에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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