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심 주택가 지네공포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안동시내 주택가에 난데없이 지네가 설쳐 밤잠을 설치거나 다리.팔등을물어 통증을 호소하는 주부들이 늘어나고 있다.더구나 산간지방의 돌담이나 흙속에서나 볼수있던 지네가 도시지역 주택가에나타나 주민들이 놀라거나 불안해하고 있는 실정.

안동시 신세동에 사는 김모씨(45)의 경우 지난달 20일 새벽 갑자기 나타난지네에 팔을 물려 심한 통증으로 병원응급실을 찾아 해독제 주사를 맞는등 며칠간 치료를 받았다.

새양옥집 안방에까지 침입한 지네에 놀란 김씨는 [방구석마다 담뱃가루를 뿌리고 향을 태우기도 하지만 지네공포증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고.안동시내에는 이같은 지네에 물려 병.의원을 찾은 사람들만도 이달들어 1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의료원의 김수균외과과장은 [지네에 물린 경우 뱀에 물린것으로 간주해항생제와 소염제를 투약.주사하고 있다]며 [지네의 독은 산성이므로 응급처치로 암모니아수를 바를 것]을 권유하고 있다.

한편 지네로 불안.불면증에 시달리는 주부들간에는 집뜰에 천적으로 알려진닭을 기르거나 물린부위를 오줌에 담그면 해독효과 있다는 속설까지 떠돌기도.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9일 의원총회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 주장에 명백히 반대하며, 내부 갈등을 중단하고 대통합을 선언하였다. 송언석 ...
미국-이란 전쟁의 장기화로 9일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고, 이는 3년 8개월 만에 발생한 일이다. 유가 급등은 원·달러 환율을...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다룬 전남 여수의 생후 4개월 영아 학대 사망 사건에 대해 용인세브란스병원 이재현 교수가 의료 ...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공격으로 인해 인도네시아 선박 '무사파 2호'가 미사일에 맞아 침몰하면서 3명의 선원이 실종되었고, 이란의 공습에 대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