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법인수가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다.대구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8월말 현재 대구.경북지역 법인체수는 영리법인 7천8백개, 비영리법인 2백21개등 모두 8천21개소로 집계됐다.이는 지난 91년말의 6천6백12개(영리 6천4백28.비영리 1백84개)보다 1천4백9개가 늘어난 것이다.
법인체가 크게 늘어난 것은 개인사업체보다 은행대출이 쉽고 세제상의 혜택이 많아 법인체로 전환하거나 신규법인설립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대구국세청관계자는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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