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구경포여고를 인수, 새출발을 보인 세화여고(교장 김태영)가 1년남짓만에 학생, 학부모,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있다.이같은 호응은 재단이사장인 이광웅씨(49.두꺼비약국대표)가 학교인수후 '학력우수학교를 만들자'는 목표를 내걸고 전력을 다하기 때문이란 평가다.이재단이사장은 인수후 가장 먼저 각종 학교시설물확충에 손을대 운동장환경미화정비, 과학및 방송등 각종 교육기자재확충, 기숙사 '목련관'건설, 교직원복지시설등을 보강했다.
학습지도방법도 학생 스스로가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조성에 역점을 두고있다.
현재 정규수업(6-7시간)및 보충수업(2-3시간)등 10시간이상의 주입식 교사위주의 강의학습방식에서 벗어나 2-3시간 정도의 확인학습(질의응답식)과 함께학생 스스로가 공부하며 토론할 수 있는 자율학습형태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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