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상권 대구이동 심각

경산상권이 대구로 빼앗기고 있어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이루어지지않고있다.현재 경산시.군에는 의류 신발 전자제품 가구점등은 개업 4-5개월만에 문을닫는 업소가 늘고있고 정비공장 병원 예식장마저 이용객이 대구로 몰려 현상유지가 힘든 실정이라는 것이다.

특히 자동차정비공장은 3개(1급)가 있으나 2만3천6백여대의 차량중 40%가 정기검사를 대구에서 받는가하면 각기관의 일부 차량들마저도 지역정비공장을외면하고 있다.

또 시.군인구는 연간 평균3%이상 증가하는데 병원(시23.군8)을 찾는 환자는해마다 줄고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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