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이 1일부터 내년2월말까지 순환수렵장으로 지정됨에 따라 경찰은 불법총기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섰다.이에따라 경찰은 도내 엽총소지자 1천3백여명을 비롯, 부산과 대구 전남.북등지의 엽총소지자 4천여명등 5천3백여명이 수렵에 나설 것으로 보고 총기안전사고는 물론 야간사냥과 총기불법개조나 반출, 무면허 수렵등 불법행위가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해 각 검문소에 차량검문.검색을 강화하는 한편, 산간오지마을에도 불법수렵신고 홍보전단을 배부키로 했다.
한편 경찰은 올들어 지난10월말까지 모두 42명의 불법수렵자를 적발, 이중5명을 구속하고 나머지는 불구속 입건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군의날 시가행진한 사관생도들, 수업일수 못채워 내년 개강 늦춘다
쌍특검 표결에 여권 이탈표, 당원·보수우파 자격 있나? 향후 추 원내대표 역할 주목
국힘 대변인 "나경원·홍준표, '연봉 3억+관용차' 김대남 지키려 총단결"
문재인 "윤석열·김정은, 충돌 직전…서로 대화로 존중하라"
'김건희 특검' 단일 대오 무너진 與…"당원 맞나?" 이탈표에 비판 비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