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릉-국토대청결 관광지만 하나

국토대청결운동이 관광명소등 일부지역에 편중 실시되고 있다.금릉군은 지난달 초순부터 매주토요일에 관내기관단체임직원과 주민등 수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펴고 있다.그러나 군은 동원된 인력을 관광객과 행인 내왕이 많은 광광명소나 국도및고속도로와 철도연변에 집중투입, 오지마을은 소외되고 있다.농소면 봉곡2리와 감천면 용호리, 구성면 광명리등 일부지역의 군도와 면도변에는 가옥을 철거한 폐자재와 영농비닐등이 많이 야적돼 방치되고 있어 자연경관을 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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