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0일간의 정기회기에 들어가 5일동안행정사무감사를 한데 이어 지난주에는 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등 일정을 차분히 진행.교육위는 그러나 지난주 교육청의 예산안 심의를 하면서 동.서부교육청과 산하기관등 검토 일정을 하루씩이나 잡아 보따리를 한 묶음씩 안아 들고 회의장을 들락거려야 했던 직원들의 불만이 대단.
한 직원은 [큰 일거리가 없는 교육위원회가 20일의 회기를 다 소화시키려다보니 궁여지책으로 시간채우기식으로 일정을 늘려잡을 수밖에 없는 것같다]며비아냥.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첫 회의 연 국민의힘 혁신위, "탄핵 깊이 반성, 사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