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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사건 수배자 1명 첫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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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관련사범에 대한 검찰의 불구속 방침이후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수배자1명이 검찰에 자수했다.대구지검 공안부는 8일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일명 사노맹)에 가입한 혐의로 전국에 수배중이던 문미숙씨(25.여.경북 영풍군 부석면)가 자수해옴에 따라 문씨를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문씨는 지난 87년 경북K전문대 재학당시 사노맹 영남위원회 회원인 강모씨(30.달서구 감삼동)로부터 의식화교육을 받고 지난 91년8월 사노맹에 가입해마산.창원지역 판매계장으로 활동한 혐의다.

한편 대구지검 관내불구속 대상 공안사범은 총13명으로 사노맹관련 수배자는문씨를 포함해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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