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사람을 숨지게하고 병원에 입원해있던 가해자가 잠적한데도 경찰은 가해자의 소재파악을 못하고 있는등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어 피해자가족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피해자 가족들에 따르면 지난5일 오전 8시30분쯤 예천군 지보면 신풍리앞 지방도로에서 벼베기를 하러가던 이마을 김미애씨(32.여)가 경북8모4688호(운전사 이인하.41.예천읍 생천리) 트럭에 치여 숨졌는데 가해자가 종합보험에도들어있지 않고 병원에서 치료중 행방불명돼 장례비가 없어 장례도 치르지 못하고 있는데도 경찰은 가해자를 찾을 생각을 않고 있다며 경찰의 소극적인 태도를 비난했다.
이에대해 경찰은 "가해자가 4주의 상처를 입어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피해자들의 항의에 못이겨 잠시 몸을 피한 것 같다"며 "4주후 몸이 완케되면 구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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