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특산물의 속임수 판매가 성행하고 있다.지난 추석때 상주 친정집에 왔다가 사과, 배를 구입했다는 고모씨(37.여.서울 강남구 서초동)는 집에 돌아와 상자를 뜯어보니 위와 아래부분의 크기 차이가 다르고 일부 과일은 심하게 깨져있었다고 했다.
또 추석직전인 9월27일 재수용품으로 동네싸전에서 찹쌀2말을 6만원에 구입한 김모주부(42.상주시 신봉동)는 순수한 찹쌀이 아니라 일반미가 상당히 섞여 있었으며 쌀포대의 밑부분일수록 일반미가 많이 들어있었다고 불평했다.김씨는 싸전에 항의했으나 가게주인은 집에서 일반미를 섞었는지 알수 없다며 교환이나 환불을 거부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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