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생활안정자금 "쥐꼬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봉화군이 저소득주민에게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이 6년동안 2억3천8백만원에그쳐 수혜자는 대상자의 2%에 불과하다.군은 생활보호대상자 2종(영세민) 2천17가구 3종(의료부조) 80가구등 2천97가구를 대상으로 2년거치 3년균분상환 무이자 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는군일반회계 총액의 0.1%인 4천만원에 그쳤다. 따라서 지난88년부터 올해까지6년동안 지원액은 49가구에 2억3천8백만원밖에 안되고 있다.이는 재정자립도가 12%밖에 안되는 봉화군이 재원을 마련할 길이 별로 없기때문이란 것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질책하며 외화 불법 반출에 대한 공항 검색 시스템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12일 오후 경기 평택시 도심에서 두 마리의 말이 마구간을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이 신속히 대응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