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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일부터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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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청산문제와 개혁입법처리를 둘러싼 여야 이견으로 지난 4일부터 공전해온 국회가 11일부터 정상화된다.여야는 10일오전 국회에서 원내총무회담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이에따라 국회는 11일부터 상임위활동에 착수, 새해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에 들어가며 예결위도 구성, 92년도 결산과 예비비를 심사할 예정이다.민자당의 김영구 민주당의 김대??총무는 이날 회담에서 정치특위에 계류중인안기부법 통신비밀보호법등 개혁입법과 선거법 정당법 정치자금법등 정치관계법안을 새해예산안과 함께 병행처리키로 의견을 모았다.

국가보안법은 정기국회에서 처리가 어려울 경우 내년 첫 임시국회에서 재론키로 했으며 률곡사업 12.12사건 평화의댐등 3대 의혹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이번 회기내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여야는 이와함께 민주당이 제기한 김대중씨 납치사건및 내란음모조작사건에대해서는 우선 정부측에 성의있는 조사활동을 촉구키로 했다.양당은 이밖에 국제경쟁력강화및 경제제도개혁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하되입법권부여등 구체적인 운영방식은 추후 논의를 계속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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