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초의회-보궐선거 가닥잡혀

일신상의 이유로 청송군의회 의원직을 사퇴한 김중한의원(진보면)의자리를 메울 보궐선거가 내달초순에 치러질 예정인 가운에 예상후보자들의윤곽과 행보가 드러나면서 본격적인 선거분위기가 잡혀가는 모습.가장 두드러지는 후보예상자로는 청송군민자당 부위원장을 지냈던 김준원씨(48)와 현민자당중앙위원 신희태씨(51)로 이들은 초대군의원선거에 출마해 김중한 전의원에 근소한 표차로 고배를 마신바 있다.제3의 인물로는 진보면장을 10년간 역임한 김재호씨(57)로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부각되고 있으며 출마여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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