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경주지청수사과(과장 김주식)는 11일 상습도박혐의로 구속된 피의자를 사법기관에 부탁, 빼내주겠다며 거액을 받아챙긴 김금철씨(43.포항시 용흥1동 우방아파트)를 변호사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박무영씨(대구시대명동)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검찰에 따르면 김씨등은 지난 91년 6월28일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상습도박등혐의로 구속된 이대권씨를 법원과 검찰에 부탁, 선처받도록 해주겠다며 이씨부인 이미향씨(36.포항시 두호동)로부터 10회에 걸쳐 2천1백만원을 받아챙긴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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