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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윤영태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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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제품경쟁은 디자인경쟁인만큼 디자인의 발전없이는 경제의 발전을기대할수 없습니다]제12회 대구산업디자인 전람회 심사위원장인 윤영태교수(계명대 미대)는 이러한 맥락에서 출품 작품들은 대부분 소비자욕구에 부응할수있는 것들이었으며 중소기업도 쉽게 생산할수 있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분석한다.

올부터 대구산업디자인전이 전국규모로 확대됨에따라 출품작이 대폭 늘었고질적으로도 크게 향상, 만족할만한 성과였음을 자부한다.

[대상을 받은 주방용 A/V PHONE시스팀은 주부의 가사활동에 즐거움을 줄수있는 제품이었고 시각부문 금상은 재생종이를 고급포장지로, 공예부문 금상은지역특화산업의 하나인 우산의 손잡이를 디자인한 작품으로 입상작들 모두 현실적이고 제품고급화에 이바지할수 있는 것이었다]는 심사평이다.따라서 이번에 출품된 작품들이 일회용 전시에 끝나지말고 기업에 접목될수있는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며 관계기관의 지속적인 후원을 아쉬워했다.윤교수는 특히 [산업디자인이 아직까지 업계에서 재대로 인식되지 못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새로운 안목이 절실한 시점임을 새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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