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자금사정 최악"진정움직임

경주지역 냉해피해농민들이 농기계값과 영농자금상환연기와 이자감면을 강도높게 요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군내서 피해가 극심한 경주군 강동면 이효식씨(46)등 3천평이상 경작농민1백50여명은 냉해피해로 영농자금상환능력을 상실하는등 자금사정이 최악 상태라고 주장.

농민들은 [올해벼를 수확한 결과 쭉정이밖에 남지않아 살길이 막연하다]며관계요로에 진정할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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