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내년도 도내공단의 수출목표를 올해보다 8%늘린 1백36억원으로 잡고 경쟁력있는 농수산수출기반을 확대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도는 지역수출업체의 신시장개척및 수출거래선 다변화를 위해 *중동.서남아시아.북미주에 수출촉진단 파견 *일본.중국.브라질에서 열리는 공산품전시회및 박람회 참가를 7차례 추진, 계약3백70만달러 상담 3천7백만달러의 실적을올릴 계획이다.도는 또 농산물의 개방화에 대응한 대외이미지제고와 수출목표 2억달러 달성을 위해 6차례 6개국을 돌며 수출상담.박람회참가.연수단파견등의 행사를 갖기로 했다.
특히 수출협업단지를 올 17군데서 25군데로 확대하고 오이.토마토.단호박.양파등 채소수출을 올 9백t(12억원)에서 4천t(38억원)으로 늘려잡아 수출채소단지를 현재 4군데에서 12군데로 확충할 계획이다.
도는 이와함께 중소기업활성화를 위해 내년하반기중 중소기업대상제를 실시,대상1(3천만원).우수상3개업체(각2천만원)를 시상하기로 했다.도는 특히 내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관광객 숙박료15-30%할인(27개관광호텔) *자매결연도시방한권유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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