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4일째 동해연안의 기상악화로 어민들의 조업이 중단,대구등 계절어종값이 크게 오름세를 보이고있다.경북 동해안에 지난 9일부터 폭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포항.영일.울진.영덕등 어촌에서 6천여척의 어선이 출어를 중단, 사흘째 고기잡이를 못하고 있다.
동해안 해산물집산지인 포항 죽도시장의 경우 지난 주초부터 잡히기 시작한대구가 위판장에서 자취를 감췄으며 생오징어가 kg당 4천원으로 25%나 올랐다.
12일 죽도어시장에는 평소보다 10t이 적은 16t의 고기가 위판돼 4천여만원의위판고를 올리는데 그쳤다.
계절어종인 방어.쥐치등도 정치망어업의 불황으로 평소보다 40%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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