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연말억제선을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다.대구지역의 경우 지난10월말현재 소비자물가상승률은 5.8%로 전국평균 5.4를 크게 웃돌고 있을뿐 아니라 주요상승부문이 과실, 채소류여서 김장철을 앞두고 사실상 불안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현재까지 과실류의 경우 상승률은 11.7%(전국평균 26%), 채소류가 17.8%(전국평균 13.6%)로 사실상 지역물가를 주도해와 농산물분야의 수급이 원활하지못하면 상당한 압박이 예상된다.
이에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현재 배추, 무의 경우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과실류도 입학시즌을 맞아 대폭 출하되고 있어 이달중순경부터 하락세가예상돼 이달에는 마이너스 상승을 기록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댓글 많은 뉴스
현직 검사장, 검찰총장 대행에 "정권에 부역, 검찰에 오욕의 역사 만들었다…사퇴하라" 문자
정성호 "대장동 사건은 성공한 수사, 성공한 재판"
법무부 내부서도 "대장동 항소 필요" 의견…장·차관이 '반대'
정성호 법무장관, 오늘 '대장동 항소 포기' 입장 밝히나
주진우 "대장동 항소 방해 책임져야…李대통령도 성역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