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 한화갑의원 문서공개

경부고속철도 사업과 관련, 실험단계에 머물고있다고 알려지고 있는 자기부상식 열차가 꿈이 아닌 독일에서는 이미 실용화단계에 접어들어있고 독일연방의회가 우리측 국회교체위원들을 시속 4백80km의 자기부상열차 공개식 참석을공식으로 요청해온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그동안 야당측과 자기부상열차 개발사업에 직접 참여했던 기술진들의 자기부상방식 주장에도 불구하고 정부측은 한결같이 2015년 이후에야 자기부상식은상업화된다며 반대해 왔었다.

그런데 12일 민주당의 한화갑의원이 독일측 고속철 컨소시엄으로부터 11일입수, 공개한 문서에 의하면 독일은 이미 자기부상열차를 개발해 놓은 상태로한국측이 원한다면 자기부상식 열차로 새협상을 시작할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또한 굳이 한국측이 차륜식을 고집한다면 당초 독일컨소시엄이 제안한 23억5천만달러를 10%이상 인하할수 있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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