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6일 치러지는 제2차 수능시험을 앞두고 시험장과 문제지보관장소등에 대한 보안점검등 막바지 점검에 비지땀.교육청의 입시담당관계자는 [지난 8월 1차시험과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고시험을 한번 치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준비작업에 차질이 없다]며 시험당일날별다른 사고만 없길 기대하는 모습들.
이 관계자는 또 [1차시험때 우려했던 부정행위가 전혀 발각되지 않았다]며교실당2명의 감독과 복도감독, 순시감독등 2, 3중의 감독강화로 2차때도 부정행위자는 전혀 없을 것이라고 장담.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