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16일 치러지는 제2차 수능시험을 앞두고 시험장과 문제지보관장소등에 대한 보안점검등 막바지 점검에 비지땀.교육청의 입시담당관계자는 [지난 8월 1차시험과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고시험을 한번 치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준비작업에 차질이 없다]며 시험당일날별다른 사고만 없길 기대하는 모습들.
이 관계자는 또 [1차시험때 우려했던 부정행위가 전혀 발각되지 않았다]며교실당2명의 감독과 복도감독, 순시감독등 2, 3중의 감독강화로 2차때도 부정행위자는 전혀 없을 것이라고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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