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전성원)는 2000년대 세계10대 자동차 메이커로 도약하기위해 장기 생산능력 확충계획으로 울산의 1백15만대 공장에 이어 제4공장건설을 착공, 기술 개발능력확보를 통한 국제경쟁력 제고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된다.현대자동차는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전북 완주군 선주3공단 18만평규모의 부지에 3천억원을 투입하여 연내에 착공, 오는 95년까지 완공예정으로 있으며연간7만대 생산규모로 기존 울산공장내의 대형트럭.버스및 특장차공장을 이전하게 된다.
또 충남 아산군 안주공단 50만평 부지에는 약1조원의 사업비를 들여 94년에착공, 96년까지 완공시킬 예정으로 연산30만대 규모의 수출전략형 중형승용차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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