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정보화사업단이 주최한 2000년대를 향한 중소기업 정보화추진전략 세미나가 17일 오후 대구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지역 중소기업체 임직원등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중진공}초청으로 내한, 전국을 순회하며 강연에 나서는 다나카 노부요시씨는 주문에서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을 컴퓨터로 제어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의 CIM(컴퓨터통합생산시스팀)기법 도입을 강조했다. 다나카씨는 생산과정의 수직적자동화와 판매및 유통분야의 수평적전산화를 병행추진하는 작업을 CIM으로 규정한뒤 앞으로의 지식화사회에서는 컴퓨터가 스스로 생산과정을 제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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