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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올 주공아파트 분양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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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가 올들어 대구 경북지역에 공급한 아파트물량은 총9천4백33호로 전년도보다 69%가 늘어났으나 증가물량이 경북도내의 중소도시에만 집중됐을뿐대도시인 대구지역은 전년보다 오히려 줄어 택지확보난을 이유로 대구지역주택보급에는 인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주공경북지사에 따르면 올들어 주공이 지역에 공급한 아파트는 대구지역 1천4백12호, 경북지역 8천21호등 9천4백33호였으며 전년에 대비해볼때 대구는 8백호가 줄었고 경북은 4천6백79호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경북지역은 포항이 3천4백64호 공급된 것을 비롯 안동 1천9백9호 영주 7백45호등 도내 9개도시에 8천21호가 공급돼 전년보다 2.4배가 늘어나 경북도내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주공아파트 공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대구지역은 작년 2천2백12호보다 8백호가 오히려 감소했으며 대구지역 공급분이 포항.안동등 중소도시보다 적었던 것으로 밝혀졌다.또 이같은 주공의 대구지역 공급물량은 주공의 금년도 전국 공급물량의 2%에불과해 인구.경제규모등에 있어 월등히 우세한 대구지역이 서민주택을 공급하는 주공의 주택보급부문에 있어서는 전국 도시 가운데 열세에 처해 있음을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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